독일에 가지 않고도 현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독일 명품 가구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면? 43년 전통의 영동가구가 독일 명품 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공급하고 배송과 디스플레이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판매 시스템을 선보인다. 믿을 수 있는 품질과 AS 정책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믿을 수 있는 독일 명품 브랜드
1975년 설립된 영동가구는 오랜 세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해외 명품 가구를 국내에 소개해온 수입 명품 가구 전문기업이다. 롤프 벤츠(Rolf Benz), 히몰라(Himolla) 등 독일 가구 브랜드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명품 가구 브랜드 제품을 취급해왔다.
새롭게 도입한 판매 시스템은 가구 구입에 필요한 전 과정과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것. 고객은 서울 논현본점과 부산점의 체험존에서 다양한 가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온라인몰에서 독일 명품 브랜드 가구를 현지와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배송과 가구 배치, 철저한 AS까지 지원해 믿을 수 있는 상품 구매를 책임진다.
영동가구 관계자는 "세계적 품질의 100% 독일 원산지 완제품을 현지 가격에 선보이고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유통 구조는 가구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라며 "고객이 모든 것을 직접 처리하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 방법이 막막한 해외 직구와 비교해 면세점에서 수입 상품을 구입하는 것 이상의 서비스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70년 제조 기술력 담긴 리클라이너 소파
영동가구가 올봄 추천하는 상품은 독일 명품 가구 브랜드 히몰라의 리클라이너 소파다. 코지폼(Cosyform) 라인은 히몰라의 70년 제조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차별화된 편안함을 제공해 마니아층이 두텁다. 가스 실린더 메커니즘을 적용한 등받이는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높낮이 또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어떤 체형이라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리클라이너와 테이블 기능이 통합된 소파도 눈길을 끈다. 히몰라의 베스트셀러 소파인 '4032' 모델은 유선형의 감각적 디자인이 시선을 붙들고 리모컨으로 발받침과 등받이 각도를 단계 없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1203' 모델은 편안하고 아늑한 사용감을 극대화한 소파로 꼽힌다. 여기에 측면에 저장 공간을 내장하고 소파 중앙에는 사이드 탁자 또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각 시트에 내장된 헤드레스트는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