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화 부분 국내 1위 기업 바이네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대한 고객님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정의 달 특가할인 품목(여성화 5종, 남성화 2종)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며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 10명에게는 운동기구, 2등 30명에게는 바이네르 핸드백을 지급하며 지점당 1명을 추첨하는 3등 당첨자는 바이네르 구두를 지급받게 된다. 이 밖에 바이네르 슬리퍼와 골프 모자, 추가 할인 쿠폰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됐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효도잔치'를 개최해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온 바이네르는 올해도 서울과 부산, 광주 등지에서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아울러 '효와 사랑'을 주제로 한 편지 쓰기 이벤트도 벌여 지점당 1명에게 제주도 여행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인 8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도 증정한다.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바이네르는 '나눔 경영'을 신조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가족과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네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제5회 바이네르 2018 국제 구두 디자인 공모전'은 다음 달 1차 합격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바이네르가 젊고 혁신적인 감각의 신진 구두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구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5년째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디자인 공모를 접수해 29일 1차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