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드라맥스 새 수목 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렸다. 하연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치맨'은 후지TV에서 제작됐던 일본의 인기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의 리메이크작으로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든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인 보라(하연수)가 부딪히며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9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 된다.
용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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