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큐브에서 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발표했다.
아이들(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타이틀곡 ‘LATA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전소연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아이들은 "'아이엠'은 팀명의 아이를 담았다. 여섯 멤버가 합쳐서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드릴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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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퍼포먼스
큐브에서 3년 만에 발표한 걸그룹 (여자)아이들
춤선이 아름다운 '수진'
인형 미모 '미연'
상큼발랄 '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작곡이면 작곡 준비된 아이돌 '소연'
시크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민니'
보기만해도 설레 청순 미인 '슈화'
(여자)아이들의 활동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