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배두나 덕분에 미드 '센스8' 시리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기찬은 워쇼스키 감독의 미드 '센스8'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 할리우드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2015년 미국 드라마 '센스8'에 배두나의 남동생 박중기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날 이기찬은 "헐리우드에 어떻게 진출했냐"는 질문에 "배두나 씨에게 감사하다. 배두나 씨가 캐스팅 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한국인 캐릭터가 필요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칭찬하는 송은이, 김숙에게 "아직도 공부 중이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일본 '골프 풀세트' 반값할인! '59만원' 50세트 한정판매
▲ '건강이상' 조민아, 초췌하고 깡마른 모습
▲ '미스트리스' 첫방부터 '파격 베드신'
▲ 김지민 "유상무 공개연애 까발려진 것…"
▲ 유명 DJ, 숨진 채 발견…28세 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