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제작보고회가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장훈 감독, 손예진, 소지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2.22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제작보고회가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장훈 감독, 손예진, 소지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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