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차탄(日 오키나와), 최규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완패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에 0-6 완봉패를 당했다. 주니치 막강 마운드 릴레이에 막혀 산발 1안타에 그쳤다. 주력 선수들이 상당수 출장한 주니치는 12안타를 몰아쳤다.
3회말 마운드에 오른 주니치 투수 야나기 유야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입력 2018.0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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