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발표한 AV 출신 일본 톱 배우 아오이 소라가 심경을 밝혔다.

소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는 불안하다(nervous)”면서 “하지만 많은 코멘트들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는 결혼 발표 후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에 대한 감정으로 풀이된다.

1983년생인 아오이 소라는 아이돌그룹 에비스 마스카쯔로 데뷔했다. 2002년 AV 업계에 데뷔했다. ‘한국어학당’ ‘갈릴레오’ 등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