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MCM은 '쾨닉 수비니어'와 손잡고 현대 예술의 세계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MCM X 쾨닉 수비니어 트래블 에디션'을 선보인다. 쾨닉 수비니어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쾨닉 갤러리'와 아트 레이블인 '수비니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토리 공유에 초점을 맞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남는 기념품을 제작한다. 한정판으로 출시될 MCM X 쾨닉 수비니어 트래블 에디션은 총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위켄더 백은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에 수화물 태그 디테일을 더해 평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룩에 활용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백팩은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노마드족을 위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로프 디테일로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유니섹스 크로스바디 탬버린 백은 시크한 이브닝 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내용물을 정리해 수납하기 편하도록 기능적으로 디자인된 배니티 케이스와 실용적인 미니 지갑, 휴대전화 케이스 등이 있다. 이번 MCM X 쾨닉 수비니어 트래블 에디션은 2018년 1월에 만날 수 있다.
입력 2017.12.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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