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빈 기자입력 2017.12.05. 11:1700공유 사무실 기업 위워크가 내년 상반기 서울 여의도와 서울역 인근에 각각 6·7호점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 여의도 HP빌딩에 들어서는 위워크 여의도역점은 건물 7개 층을 활용해 약 12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서울역점은 서울역 건너편 서울스퀘어에 들어선다. 3.5개 층을 활용하며, 수용인원은 약 2300명이다. 6·7호점 개점으로 위워크는 1만명 이상의 회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이상빈 기자디지털편집국 경제부 기자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