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얀 딸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29일 출시한 ‘만년설 딸기’다. 이 딸기는 겉과 속이 모두 흰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뜻 봐서는 일반 딸기가 익지 않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딸기보다 20% 당도가 높다. 가격은 한 팩(350g)에 1만6000원으로 더 비싸다.

네티즌들은 “하얀 딸기라니 신기하다” “진짜 달겠느냐”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