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역류에 관심이 모인다. 이 영화는 132분짜리 영화로 1991년 8월 개봉됐다. 론 하워드커트 러셀(스티븐 불 맥카프리/데니스 맥카프리), 윌리엄 볼드윈(브라이언 맥카프리), 로버트 드 니로(도날드 샤도우 림게일)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로 역시 소방관의 길을 걷는 두 형제의 이야기다. 하지만 형 스티븐은 동생 브라인언과 사사건건 갈등을 겪는다.
이후 형에 대한 열등감과 형과의 마찰을 견디지 못한 브라이언은 소방서를 뛰쳐나와 림게일의 조수로 일하게 된다.
이후 사고가 아니라 살인을 위한 방화라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이 영화에서는 “현재 미국에는 120만명의 소방관이 활약하고 있다”는 대사가 회자였다. 한국의 소방관은 만성 인력 부족으로 격무에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