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류진이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방송한 JTBC '믹스나인'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류진이 출연해 상큼한 미모와 반전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신류진은 밝게 웃는 순한 모습을 보이다 음악이 시작되자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신류진의 개인 무대를 본 양현석은 "왜 JYP에서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겠다. 춤이 정말 좋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승리 역시 "깜짝 놀랐다. 노래가 시작되자 사람이 확 바뀐다. 눈에서 막 레이저가 나오는지 알았다”며 “다시 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평했다.
이에 신류진은 "JYP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진 않을지 부담도 되기도 한다. 근데 JYP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까 9등 안에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신류진의 무대 영상은 13일 오전 기준 8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