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이 바둑돌을 형상화한 캐릭터 '아리'와 '도리'를 선보인다.
백돌 '아리'와 흑돌 '도리'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각각 4개씩 총 8개의 표정으로 제작됐다.
'아리'와 '도리'는 오는 11, 1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세계 바둑스포츠 컴플렉스'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 때 첫 선을 보인다. '아리'와 '도리'는 바둑 대축제 현장을 누비면서 안내물을 배포하고 참가자들과 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자신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각종 행사와 자체 상품 등에 '아리'와 '도리'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바둑 보급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스포츠 스타, 연예인 부인과 재결합 선언
▲ 추자현 "우효광 '나쁜손'에 中 난리"
▲ 이건희 회장 포착…"TV보며 간호사와.."
▲ '건강 악화' 섹시스타 근황, 뼈만 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