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 토너먼트로 패권을 겨루는 2017 화산논검배가 25, 26일 양일간 중국 시안(西安)서 열린다. 한국 이세돌과 일본 고노린, 주최국 중국의 커제와 저우루이양 등이 참가한다. 상금은 우승 40만위안(약 7000만원)을 비롯해 2위가 15만위안, 3위 및 4위는 10만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