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네티즌이 뽑은 '비율갑' 피지컬 좋은 남자스타로 선정됐다.
'익사이팅디시'는 23일 "'비율갑' 피지컬 좋은 남자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투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총 3만 7,163표 중 1만 5,864표(42.7%)의 몰표를 받았다. 큰 키에 긴 다리,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로 데뷔 전부터 만화에서 빠져나온듯한 비율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와는 대비되는 귀여운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위로는 9,485표(25.5%)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선정됐다. 유노윤호는 남자다운 날렵한 외모와 쭉 뻗은 다리,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보유해 남성미 넘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3위에는 3,550표(9.6%)로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꼽혔다. 잘생긴 외모로 '헬레니즘 페이스'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슬림한 몸매로 떠오르는 신흥 '비율갑' 스타다.
이 외에 배우 김남길, 강동원, 뉴이스트W의 백호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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