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자신만의 '10초 화장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영된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한채아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수정 화장을 10초 안에 끝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가 포인트다.

수정 화장을 위해 한채아는 긴급 외모 점검에 나섰다. 우선 얼굴에 전체적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입술에 분홍빛 틴트를 덧칠해 생기를 더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바른 뒤 카메라를 거울 삼아 톡톡 두드리면 완성.

이를 본 팀원들은 '예쁜데 성격도 좋으면 반칙 아니냐", "한지민보다 채아가 더 예쁘다" 등의 훈훈한 외모 칭찬으로 한채아를 웃음 짓게 했다.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가 출연하고 이번 편에는 윤종신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