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은 19일 명품 브랜드 구찌의 ‘2018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을 찾았다. 박서준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에서 국내 연예인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출국장에서 박서준은 독특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가디건을 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청바지와 최근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구찌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그는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흑발 5대5 가르마로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서준은 지난 7월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영 후, 8월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의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