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데어데블', '아이언 피스트', '루크 케이지', '제시카 존스' 그리고 '디펜더스'에 이어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를 이어갈 최고 기대작 '마블 퍼니셔 (Marvel's The Punisher)'의 티저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퍼니셔 (Marvel's The Punisher)'가 퍼니셔의 상징인 해골이 담긴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 퍼니셔'는 가족을 죽게 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으로 뉴욕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응징자 '퍼니셔' 프랭크 캐슬(존 번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퍼니셔는 마블 '데어데블'에 잠시 등장해 수많은 마블 팬들을 확보하며 마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비밀스러운 기밀 서류가 담긴 해골 이미지가 시선을 압도하며 앞으로 펼쳐질 뉴욕 범죄의 비밀과 퍼니셔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것이 나의 정의다"라는 카피는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퍼니셔가 보여줄 정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통해 실체를 드러낸 '마블 퍼니셔'. 법과 질서가 아닌 오로지 자신의 신념과 정의에 따라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퍼니셔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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