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사업가 및 디자이너 정승민 부부의 신혼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에 대한 관심이 관심이 뜨겁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현재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젊은 사업가로 장윤주 보다 4살 어린 연하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9년 사이클 캡을 시작으로 가방, 의류, 가죽제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브랜드는 국내보다는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과거 장윤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히며 자신의 남편인 정승민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다"라며 남편을 소개했다. 또한 "신랑에게 노래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남편이 직접 디자인한 결혼반지를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전한 바 있다.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는 2015년 5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7개월이 된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