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입력 2017.09.01. 22:3000[OSEN=인천, 민경훈 기자] 1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1사 주자 만루 삼성 구자욱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SK 임준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rumi@osen.co.kr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