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의 한 택시 천장에 그려진 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의 사인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택시 천장에는 리지의 사인이 적혀있다.
리지가 택시에 탑승한 당시 택시 기사의 요청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인에는 그의 사인과 함께 택시기사에게 전하는 코멘트도 함께 적혔다. 리지는 캐릭터를 묘사한 자신의 사인과 함께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잉~" 이라는 애교섞인 코멘트를 덧붙였다.
리지는 현재 E채널‘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에 출연해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가수 활동 이외에도 프로그램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