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강국 영국의 부활을 상징하는 30억파운드(약 4조5천억원) 짜리 첨단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가 16일(현지시간) 모항인 영국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인근 조선소 도크를 떠나 첫 시험항해에 나선 지 약 2개월 만이다. 항모 '퀸 엘리자베스'는 오는 12월 영국 해군에 정식 인도된 뒤 내년에 헬기와 함재기 등의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다.
해군 강국 영국의 부활을 상징하는 30억파운드(약 4조5천억원) 짜리 첨단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가 16일(현지시간) 모항인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해군 강국 영국의 부활을 상징하는 30억파운드(약 4조5천억원) 짜리 첨단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가 16일(현지시간) 모항인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모항 포츠머스 해군기지에 입항한 영국의 첨단 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 갑판에서 제리 키드 함장(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해군 강국 영국의 부활을 상징하는 30억파운드(약 4조5천억원) 짜리 첨단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가 16일(현지시간) 모항인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 입항한 가운데 테리사 메이 총리(가운데)가 항모를 직접 방문, 제리 키드 함장과 함께 갑판 위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