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샵 출신 이지혜가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지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쉬는날 야호~비오는 날 수영~이게 또 묘미 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초록빛 색상의 끈없는 니트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결혼식을 한 달 앞둔 예비신부 이지혜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지혜는 9월 19일 연상의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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