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 뮤직비디오(이하 ‘MV’)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달성했다. 9일 오전 1시 기준으로 조회수 2억7842뷰를 넘어선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작년 11월 1억뷰에 도달, 이날까지 2억뷰를 돌파한 것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5월 26일 ‘TT’ 뮤직비디오로 K-POP 여자가수 사상 최초로 2억뷰를 달성해 대세 걸그룹의 진면목을 보인 바 있다. 게다가 트와이스의 미니 4집 타이틀 곡 ‘시그널’ 뮤직비디오는 현재 9089만뷰를 기록, 1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그널’ MV 역시 1억뷰 대열에 들어서게 된다면, 트와이스는 인기곡 뮤직비디오들로 유튜브 ‘5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여가수 최초 2억뷰 2개 대단하네”, “트와이스 하반기 컴백 대박나자”, “우아하게도 2억뷰 가자”, “진짜 대단하다, 하반기 컴백도 대박 날 느낌이다. 꼭 대상받자”, “두 개 최초 3억도 예약” 등 축하와 성원을 힘껏 보냈다.
CHEER UP은 엠넷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도 각광받았다. 지난주 방영분에서 이채영 등이 속한 팀이 CHEER UP을 공연해 팬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