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인 바이허탄 수력댐 착공식이 3일(현지시간) 쓰촨성 량산주 닝난현과 윈난성 사오퉁시 차오자현 사이의 진사강 본류 현장에서 거행되고 있다. 이 댐은 완성되면 발전량 1천600만㎾로 싼샤댐에 이어 세계 및 중국 두번째 수력발전소가 된다. 총 투자액만 1천778억9천만 위안(29조7천억원)으로 댐 높이 300m에 저수면적 43만㎢이며 2022년부터 발전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국이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인 바이허탄 수력댐 착공식이 3일(현지시간) 쓰촨성 량산주 닝난현과 윈난성 사오퉁시 차오자현 사이의 진사강 본류 현장에서 거행되고 있다.
중국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으로 3일(현지시간) 착공된 바이허탄 수력댐 공사 현장.
중국이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인 바이허탄 수력댐의 건설 현장으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모습.
중국이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인 바이허탄 수력댐의 건설 현장으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모습.
중국 창장(長江) 상류인 진사강 일대에서 추진하는 4개의 거대 수력발전소 가운데 마지막으로 3일(현지시간) 착공된 바이허탄 수력댐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