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이 월드스타 스테판 커리를 만나기에 앞서 농구 특훈에 나섰다.

무한도전은 3일 공식 SNS에 "일단 농구공이랑 친해지고 가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재석과 하하는 A형 사다리에 올라 저 멀리 드론 아래에 붙은 농구공을 향해 손을 뻗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존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의 5인 멤버에 모델 배정남, 방송인 서장훈, 배우 남주혁을 더해 커리 형제(스테판 커리, 세스 커리)에 맞설 예정이다.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 특집은 오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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