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고아성이 입장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