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아기' 한소율 양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소율 양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소율이가 요새 스티커에 푹 빠졌다", "요즘 웃긴 표정을 많이 짓는다"등과 같은 올해 6살을 맞이한 소율 양의 근황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율 양은 어릴 때보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새하얗고 뽀얀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크고 맑은 눈동자는 한소율양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소율양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역변 없이 잘 자랐다", "애가 저렇게 이쁠 수가 있어?", "그냥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율양의 부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소율양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해 왔다. 한소율 양은 2012년 9월생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