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의 훈남 남동생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아린의 남동생 인스타그램에는 "재밌었어. 다음에 또 놀자"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린과 남동생이 워터파크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아린과 남동생은 수영복 위에 구명조끼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린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아름다운 외모에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아린의 옆에 서있는 남동생은 조각 같이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린과 남동생은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하얗고 투명한 피부 역시 닮아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어플을 이용해 만든 고양이 수염으로 깜찍함을 더하고 있다.

아린의 남동생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점점 늘고 있으며, 팔로우 한 계정은 오마이걸의 공식 인스타그램 하나만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동생은 팔로우를 통해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린누나랑 동생분 둘 다 유전자 굳굳" "아린언니랑 노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남동생이 더 연예인같기도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