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여고생4'에 출연했던 얼짱 최은희 근황이 전해졌다.

최은희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8년 Mnet'전진의 여고생4'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귀때기 은희'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은희는 첫 방송에서 당시 한달 용돈이 150~2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그는 톡톡 튀는 매력과 엉뚱한 성격으로 여고생 출연자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최은희는 방송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1년 한 매체가 선정한 '국내 온라인 패션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쇼핑몰 모델 6인'에 선정된 최은희는 화보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결혼한 최은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최은희는 지금까지도 '전진의 여고생4'의 인기를 이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