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의 실물 몸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벌천포 해수욕장 여행편에서 강호동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캡처 사진은 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입수 복불복 후 샤워를 했지만, 갈아입을 옷이 없어 숙소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종민이 차에서 옷을 가져와 가장 큰 사이즈의 옷을 강호동에게 건넸다. 하지만 가장 큰 사이즈의 옷이 강호동이 입자 배꼽이 보이고 몸에 달라붙는 쫄티로 변했고, 이 때 강호동의 실물에 가까운 몸집이 드러나 눈길을 끈 것.
강호동은 이승기와 함께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승기와 나란히 선 강호동은 다부진 체격과 근육질 몸매가 더 돋보였다.
한 네티즌은 "강호동 살 아니고 다 근육임"이라는 댓글과 함께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강호동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그러던데 네 눈엔 저게 살로 보이냐고. 100퍼 근육이랍니다" "와우 여자들이 좋아하는 덩치있는 남자는 게임만해서 근육 없고 살만 있는 덩치가 아니라 이거예요" "와 진심 입 떡 벌어졌다. 운동선수는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