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레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빨강색 투피스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입은 빨간색 의상은 아이유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아이유를 빛나게 했다.
아울러 스트라이프 무늬는 아이유의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했다.
앞서 아이유는 영화 '리얼' 시사회에서도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꽃무늬가 그려진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유리구두를 신고 등장해 애니메이션 속 공주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소화하기 힘든 빨간색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도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아이유는 광택이 나는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꾸몄다.
아이유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매끈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초커와 팬던트로 포인트를 줘 빨강색 의상을 또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