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금빛 허벅지의 비결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날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라는 호칭이 무색할 만큼 온몸이 탄탄한 근육질이었다.
앞서 호날두가 활약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 시각)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팀이 얻은 페널티킥을 차서 성공시키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는 스페인 검찰에서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011~14년까지 세금 1470만 유로(약 190억원)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