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셀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함께 공개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만히 있던 일반인 능욕' 이라는 글과 함께 마마무 휘인의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최근 마마무 휘인이 공식 팬카페에 직접 올린 엽기 셀카 사진으로, 문제는 휘인이 직접 쓴 사진 설명에서 비롯됐다. 휘인은 "난 가끔 엽사를 찍어.... 그래야 나도 다른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느끼거든.. 이거야말로 나를 숨길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니까...☆"라고 썼다.

네티즌들은 휘인의 글 중 '일반인'을 언급한 점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휘인의 말은 연예인은 일반인보다 위에 있고, 일반인은 연예인보다 아래에 있다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

네티즌들은 "일반인, 안일반인은 따로있냐, 너도 일반인이다", "연예인병 걸렸네", "드립 실패같아서 보는 사람이 더 민망하다", "얘네 얼굴 몰아주기 옛날부터 너무 심해서 꺼려졌다. 안웃기고 장애인 따라하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