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여주인공 요시오카 리호의 청순미 가득한 비주얼이 화제다.

요시오카 리호는 1993년생 일본 배우로 청순한 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는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방영 당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니만큼 일본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임수정 역할을 맡은 요시오카 리호의 청초한 비주얼에 대해 국내 네티즌은 "임수정이 겹쳐보인다" "상처받은 캐릭터 잘 소화할듯 ㄷㄷㄷ"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요시오카 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TBS 제작진 일동, 매일 정성스럽게 찍고 있습니다. 나는 사상 가장 버릇 없고 독 없는 여자 역할입니다. 빨리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