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전 남상미는 tvN '집밥 백선생3 LA교민특집'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남상미는 검은색 상의와 바지 그리고 선글라스를 써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남상미는 살이 살짝 올라 보기 좋아진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남상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는 보는 이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남상미는 tvN '집밥 백선생3'에서 백종원의 ‘요리 제자’ 역할을 열혈 제자로 출연해 백종원의 요리 지도 아래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배우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의 최초로 등장한 홍일점으로 대한민국 초보 워킹맘을 대변해 활약 중이다.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과 함께 그의 제자들이 집밥 요리를 배우고 그를 직접 응용하는 요리예능프로그램이다.
두 시즌 동안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뿐 아니라 만능된장, 만능춘장 등 생활밀착형 꿀팁을 제공해 '프로집밥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