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외모로 유명한 '동탄 PC방 알바생'이 남성 잡지 MAXIM(맥심) 화보의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일 맥심은 "자사의 6월호에 '동탄 PC방 알바' 장현서씨와 진행한 화보가 담겼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씨가 줄무늬 티셔츠와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인형뽑기 기계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씨는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친과의 오락실 데이트'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장씨의 잡지 사진과 더불어 일상 사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장씨의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일상 사진에는 잡지 사진과는 달리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씨는 화장기 적은 수수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장씨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면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장씨는 PC방 알바 당시 카운터를 보는 사진 한 장으로 유명해졌으며, 예쁘장한 외모로 '동탄 PC방 알바생', 'PC방 얼짱 알바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장씨는 KBS 2TV '정신이슈'의 '외모에 열 올리는 사회, 정상이다 vs 비정상이다. 대국민 선택은' 주제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