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의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에 올랐다.

김예린은 172㎝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아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에 올랐다.

특히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의 뛰어난 외모로 미스코리아 선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김예린은 23살로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지난 4월 13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강타·토니안 편에 '미스코리아 vs 잠실 밸리 여신' 역으로 출연한 김예린은 압도적인 외모로 평가단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당시 방송에서 토니안은 "노래를 안 해보신 티가 좀 난다"라고 했고 강타는 "음치야 100%야"라며 김예린이 음치일 것을 확신했다.

하지만 진실의 무대에서 선 김예린은 윤하의 '기다리다'를 중저음의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뛰어난 가창력의 실력자임을 증명했다.

앞서 그는 JTBC '아는형님'에 '가짜 미스코리아를 찾아라' 코너에 출연해 끼를 뽐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장기자랑으로 윤미래의 '검은행복'을 준비해 완벽한 랩 실력을 보여 강호동, 이수근 등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수근은 "걸그룹일 수도 있겠다"며 그녀의 끼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