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신난다! 재미난다! 원투쓰리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홍진영은 "어려보이려고 그런 거 아니고 입혀주는 대로 입었을 뿐이지만 세상 신난 떼리 언니"라며 "걍 놔두면 어디든 날라갈 기세"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딱 달라붙는 하얀색 티셔츠와 하늘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반다나를 쓰고 있어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홍진영은 엑스자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캐쥬얼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3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은 아이돌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본인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홍진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20대 초반으로 보이네요", "뭐야...혼자 이쁘고", "우런니 맨날 이뻐"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