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하루 동안 밥을 세 숟가락만 먹는다"고 말한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의 '봄맞이 자극 특집! 몸찢몬GO'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아울러 이태임은 흰색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해 완벽하고 군살없는 각선미를 드러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이 이태임을 향해 "얼굴이 너무 작다. 이러다가 소멸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이태임은 "살을 빼서 그런 것 같다"며 공백기 동안 진행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 세 끼를 밥 한 숟가락씩 총 세 숟가락만 먹는다"며 "약 6개월 동안 이 식단을 유지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이태임은 "고기가 있으면 한두 점 정도 먹는다. 이렇게 한꺼번에 먹고 참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태임은 "이제는 건강하게 여섯 숟가락 정도 먹겠다"라면서 "제 방식이니까 따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