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닮은꼴 일본 유명 아나운서의 매력적인 피부색이 화제다.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아나운서 신기한 피부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일본 아나운서 오카조에 마키는 계절에 따라 피부톤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남들보다 살이 타기 쉬운 체질이며 특히 여름에는 금방 피부가 타버려 방금 태닝한 것처럼 까만 피부가 된다.

4월 방송된 화면과 8월에 포착된 모습을 비교해보면 더욱 까매진 피부톤을 확인할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그녀의 피부는 점점 더 까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색이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까매지지?", "피부보다 설현 닮은 얼굴이 더 눈길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카조에 마키는 올해 만 25세이며 와세다 대학 문화구상학부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매력적인 피부색과 톡톡 튀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본인이 남들에 비해 살이 많이 타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