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공항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제 다리 길이 107cm가 핫팬츠 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 속에는 지난 28일 구찌(Gucci) 2018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피렌체로 출국하는 수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의상부터 백, 신발까지 구찌 제품을 착용한 채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일자로 쭉 뻗어 있어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뽑히기에 충분해 보인다.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티셔츠를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는 그의 화려한 미모도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갈색 머리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재킷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잡아줘 옷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한편 수영은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SBS 뷰티 토크쇼 '스타일 팔로우'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