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신곡 '시그널'을 통해 핑크 머리로 변신하며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체리와 같은 톡톡 튀는 미모로 사랑을 받은 '체리상' 대표 아이돌 나연에 핑크빛을 끼얹었으니 '레전드' 소리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이 발표 직후 혹평을 받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재평가 되며 역주행하고 있다.

여기에 나날이 빛을 발하는 '맏내' 나연의 비주얼 열일이 역주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을 터.

네티즌은 "핑크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ㅠ" "와...진짜 상큼하다...아이도루의 정석느낌이에효" "진짜 기복없이 이쁘다.. 항상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연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테이터' 분석 결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