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오픈 예정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 전경.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올 12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켄싱턴리조트와 켄싱턴호텔 24개 전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하나에 모두 담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는 12월에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눈앞에 바로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갖고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점과 한림점, 중문점, 부산 해운대점, 경주의 2개 지점과 청평점, 전북 남원점, 지리산 하동점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4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또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제주 중문 켄싱턴호텔,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평창 플로라호텔 등 총 7개의 국내 켄싱턴 호텔과, 사이판 켄싱턴호텔 및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 등 해외에도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바쁜 업무로 여행 계획을 충분히 세울 수 없는 고객을 위해 켄싱턴리조트는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국내외 최다 24개 지점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의 하나로 신규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회원가 전액을 기명에 한해서 주중은 무료, 주말은 회원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1~3년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성수기 제외).

켄싱턴리조트 측은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고 있어 회원의 권리를 안정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고, 패밀리(61.59㎡·1700만원)타입부터 로얄(116.77㎡·3410만원)타입까지 고객 니즈와 상황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상품으로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