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한층 더 화사해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이 부자. 앨범 준비 한창이던 2월"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이국적인 거리 위에서 남색 떡볶이 코트를 입고 과즙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25살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새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이뻐질려면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11일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 아이유는 정규 4집 '팔레트'에 대해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그는 "나의 바람대로 '팔레트'가 됐다. 딱 한 번 나오는 단어지만 내가 갖는 상징성 있는 단어였다. 나의 상태가 '팔레트'였다"고 밝혔다.

이어 "'스물셋'도 사실은 그때의 내 진짜 상태였다"며 "그때보다 2년이 지난 지금은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더 잘 알게 됐다. 그 두 개가 이어지는 스토리라 생각한다. 그런 점이 재밌다"라고 전했다.

4집 앨범 '팔레트'로 돌아온 아이유는 선 공개한 '사랑이 잘'을 통해 4월 가온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스트리밍 종합 1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