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국민 장인' 별명을 받으며 한 몸에 관심을 받았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딸 유담씨가 마침내 졸업앨범 사진 소재로 등장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주요 대선 후보들이 어깨띠를 하고 있는 모습을 패러디한 학생들의 모습이 찍혔다.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패러디한 남학생들의 모습이 있으며, 이와 별개로 유담씨의 선거운동복 착용 모습을 패러디한 것도 눈에 띄었다.
네티즌들은 "이제 졸업앨범 사진 촬영 시즌이 된 것이냐"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