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유정이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은 지난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입학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정은 교복을 입은 채 학교 친구들과 함께 과즙미 터지는 상큼함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눈매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예쁜 유정이", "너무 귀엽다", "진짜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유정은 I.O.I(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함께 오는 7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최유정과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지난 2일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아이틴걸즈(가제)가 8~10인조 그룹으로 오는 7월 데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관계자는 "그룹명이나 멤버 확정 등 준비 과정들이 남아 있는 상태다.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하면서 준비 중"이라며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최근 최유정과 김도연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댕 다이어리 in LA'를 통해 약 2주간 미국에 방문해 유명 프로듀서들과 트레이너들에게 훈련을 받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