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초유의 조기 대선을 맞아 TV조선이 확 달라진 개표 방송을 선보인다. 타이틀은 국민의 선택, '결정 2017'.

'결정 2017'의 최대 강점은 새로운 스튜디오와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한 알찬 분석. TV조선은 상암동 디지털큐브 스튜디오에 개표 방송 특별무대를 마련하고 윤정호·오현주·최희준 등 TV조선의 간판 앵커들을 총동원, 9시간 연속 방송을 진행한다. 또 가상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3D 입체 분석과 5인·3인·2인 대결 레이스 등 역동적인 그래픽을 통해 득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전원책 변호사와 고성국 박사 등 대한민국 대표 정치평론가들과 함께 개표 상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분석한다.

개표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당선인이 확정되는 순간. TV조선은 주요 포인트에 중계 카메라를 배치, 확정과 동시에 당선인의 자택과 고향을 연결하고 광화문 축하행사는 물론 사실상 취임 순간이 될 당선증 수령 현장 등 새 대통령의 움직임을 유권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9일 오후 6시부터 9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개표 방송 '결정 2017'은 유튜브 'TV조선 뉴스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TV조선은 앞서 내일 오전 7시부터 전국의 투표 상황과 후보들의 움직임을 밀착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