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의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래퍼 나다의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 일반서점용 A커피와 맥심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5월호 맥심 S커버에서 나다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파란색 언더웨어를 안에 입고 멜빵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다는 평소 보여주는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대신 귀여운 느낌의 멜빵 청바지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래퍼 나다의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이어 A커버에서는 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톤 보디슈트를 통해 보이는 아찔한 뒷태를 담고 있다. 또 매끈한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애플 힙으로 나다의 특유의 건강미를 보여주고 있다.

맥심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나다의 걸크러시 매력뿐 아니라 건강미, 유쾌함, 청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전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나다는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자고 일어나 씻기 전, 헝클어진 머리와 부은 입술이 섹시해 보인다"며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랐다. 뒤태만큼은 자신있다"고 밝혔다.

앞서 나다는 지난 2013년 그룹 와썹을 통해 데뷔한 뒤 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뛰어난 랩실력과 몸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맥심 5월호에는 한국 레게의 본좌 스컬, 대선 특집 기자·평론단이 뽑은 정치영화 TOP 5,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쇼핑몰 CEO 이희은, 미스맥심 김소희와 정연의 섹시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